한없이 쏟아지는 작품들 중에서 데뷔작이나 특정한 작품으로 대대박을 쳐 이름을 알린 작가들이 있다. 하지만 그 대박 작품 이후에 새로 연재하는 작품의 기대치에 못 미치는 작품을 그려낸 작가들이 있는데, 대충 유명한 작가들을 정리해서 그냥 흥미 위주로 작성해봤다. 내가 절대 어제 수신연무 보고 빡1쳐서 그러는거 아니다 ㅡㅡ
이 다음부터는 네타를 포함하고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첫번째로는 덕후는 다 알고 덕후 아니더라도 다 안다는 '바람의검심'의 작가 와츠키 노부히로(사실 작가 이름 같은거 안 외운다 검색했다)
애초에 메이지 시대의 검객이 주인공이라 일색이 짙긴 해도, 엄청 재밌었다. 지금 생각하면 유치한 기술명 외치며 공격하기! 도 지금봐도 겁나게 멋있게 그렸다. 켄신의 평소 눈매가 발도제 모드나 전투시 눈매가 완전 달라지는 것도 멋있었고, 사이토, 시시오, 사노스케(사노스케하니까 절망방송...) 등 다른 캐릭터들도 진짜 멋있었다. 특히 사이토가 멋있었던 것 같다. 각진 얼굴에 몇가닥 내려온 머리가 멋있었다고. 개인적으로는 시시오 전 이후도 재밌었고, 성상편 같은 특별편도 다 재미있었다.

이 다음부터는 네타를 포함하고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첫번째로는 덕후는 다 알고 덕후 아니더라도 다 안다는 '바람의검심'의 작가 와츠키 노부히로(사실 작가 이름 같은거 안 외운다 검색했다)
애초에 메이지 시대의 검객이 주인공이라 일색이 짙긴 해도, 엄청 재밌었다. 지금 생각하면 유치한 기술명 외치며 공격하기! 도 지금봐도 겁나게 멋있게 그렸다. 켄신의 평소 눈매가 발도제 모드나 전투시 눈매가 완전 달라지는 것도 멋있었고, 사이토, 시시오, 사노스케(사노스케하니까 절망방송...) 등 다른 캐릭터들도 진짜 멋있었다. 특히 사이토가 멋있었던 것 같다. 각진 얼굴에 몇가닥 내려온 머리가 멋있었다고. 개인적으로는 시시오 전 이후도 재밌었고, 성상편 같은 특별편도 다 재미있었다.

바람의 검심. 와츠키 노부히로의 전성기라 할 수 있겠다. 지금 봐도 재밌고 또 봐도 재밌고 10번 보면.....질린다.

이걸 보면 바람의 검심이 얼마나 재밌었는지 알 수 있을거다.


마땅한 이미지가 없어서 확대해서 가져왔다. 건 블레이즈 웨스트라는 와츠키 노부히로의 다음 작품인데, 3권으로 완결됬다. 이유는? 재미가 없어서다. 서양풍 설정에 갑옷을 입은 기사가 나온다던지 초인적인 힘으로 총을 피하고 막고 튕겨낸다던지, 여러가지 판타지적인 요소를 넣는다던가 여러가지 새로운 시도를 해본 작품 같았다. 근데 문제는 진짜 오질라게 재미가 없었다. 주인공이 컨센트레이트!인지 컨센트레이션!인지 집중인가 하는 기술을 사용하는데 그냥 재미가 없다. 정말 그냥 재미가 없었다. 똥망
이걸 보면 바람의 검심이 얼마나 재밌었는지 알 수 있을거다.

다음 작으로 낸게 무장연금. 개인적으로는 볼만했다. 빠삐용이라는 유례 없는 젠틀한 변태 캐릭터를 만들기도 했고 말이다. 다만 후반부에 연재작 종료를 먹어서 그런지 찍 싼 느낌. 갑자기 졸라 짱쎄져서 우주로 가는건 대체 무슨 전갠지는 잘 모르겠다. 뜬금 설정. 갑자기 세진게 아니라고? 갑자기 세진거 맞다. 천천히 다시 읽어봐라. 그냥 졸라 세진다. 이유는 모르겠다. 그냥 세진다고 ㅡㅡ
여튼 참신한 시도는 좋았지만 재미와 완성도, 캐릭터의 매력에 관해서는 바람의 검심을 따라갈 수가 없는 작품들이었다. 뭐 바람의 검심이 워낙 재밌었던 것도 있지만서도...(빠삐용은 쩔었다)
또 다른 작가도 있다.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데스노트 신드롬을 이끌어낸 장본인들이다. 오바타 타케시랑 오바 츠구미, 그림을 그린 오바타 타케시만 쓰겠다. 일단 그림면에서 괴물 같다. 멋있게, 이쁘게, 괴물처럼, 볼거리가 정말 풍부한 그림에, 데스노트 읽는 시간을 존나게 늘린 대사량 만큼 두뇌싸움과 트릭으로 얽힌 작품이었다. 애니화는 물론 영화화에 이번에는 헐리우드에서 영화화한다고 들었다. 솔직히 덕후 아니더라도 데스노트 모르는 청소년은 거의 없을거라본다. TV에서 영화 그렇게 광고했는데 모를리가 없지. 여튼 짱 재밌었다. 난 데스노트까지 직접 만든적도 있다고, 다만 오바타 타케시는 다음 작품 때문에 두번 죽어야한다. 세번 죽어라

아! 다음 작품을 그리랬더니 화장실이 급했는지 똥을 싸놨다. 그것도 설사똥으로 말이다. 판타지를 그리고 싶다더니 이런 개병신 막장 말종 작품을 그려놨다. 심지어 난 더 진행되면 재밌겠지...하면서 이 설사똥을 전부 꼬박꼬박 나오자마자 서점에 쪼르르 달려가서 구입했다. 이 작품의 시작은 판타지요, 하지만 끝은 가슴이라... 블루드래곤은 거짓이요, 현실은 살색가슴이니, 가슴 밝히는 주인공과 가슴만 큰 미오, 그리고 가슴과 가슴과 가슴이었다. 그림이 워낙 좋으니 여왕에 좀 ㅎㅇㅎㅇ하긴했지만 그러면 뭐하겠는가, 이건 설사똥이라고.
스토리 작가가 오바 츠구미가 아니긴 하지만, 그런 작품 그림을 그린 오바타 타케시도 참(..). 다행히 바쿠만이라는 물건을 발굴해내서 설사똥을 덮긴 했다. 이건 만화계의 흑역사라고 보아도 무방할 것 같다.
다음은 또 다른 작가를 보자

강철의 연금술사, 개인적으로 이만한 물건은 없다고 생각한다. 판매량이나 그런거 말고, 안정적인 전개에 적절한 단행본 끊기, 좋은 설정에 훌륭한 전투씬, 캐릭터성, 하나도 빠질게 없는 물건이라고 본다. 애니메이션에서의 OP,ED도 여태까지 하나도 마음에 안 드는게 없었다. 오리지날이랑 브라더후드 전부에서 말이다. 호문쿨루스의 아버지랑 싸울 때 갑자기 스케일이 커져버리는 일이 있긴 했는데, 그것도 크게 부자연스럽지는 않다. 원래 그를 위한 초석을 깔아뒀던 거였으니까,
여튼 강철의 연금술사를 굉장히 재밌게, 또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이래서 내가 아라카와 히로무를 빤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다음 작품인 수신연무에서 상당히 실망.
수신연무, 스토리가 전개가 너무너무너무 빠르다. 북두칠성의 양극 중 파극에 해당하는 주인공의 내용을 그린건데, 5권으로는 절대 부족한 분량이다. 이것도 근 20권에서 30권은 잡고 길고 천천히 풀어나갔어야하는데, 강철의 연금술사에서 보여줬던 차근차근 떡밥 쌓기도 불가능한 5권이라는 분량에 컷 넘어가는거에서도 부자연스러운 곳도 있었고, 전투씬도 상당히 허접했으며, 내용이 너무 뻔했다. 주인공 동생이 멸망한 하왕조의 무녀의 핏줄이라는 뜬금없는 설정도 아무 언급 없다가 5권인 마지막에서나 나오고, 기대한 내용에 비해 실망이 너무 컸다. 이 급전개를 생각하면 평작도 못친다고 생각한다.
이 밖에도 다른 작가가 더 있지만, 길어질 것 같아서 쓰기 귀찮다. 틀린 부분은 지적 받슴돠
여튼 참신한 시도는 좋았지만 재미와 완성도, 캐릭터의 매력에 관해서는 바람의 검심을 따라갈 수가 없는 작품들이었다. 뭐 바람의 검심이 워낙 재밌었던 것도 있지만서도...(빠삐용은 쩔었다)
또 다른 작가도 있다.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데스노트 신드롬을 이끌어낸 장본인들이다. 오바타 타케시랑 오바 츠구미, 그림을 그린 오바타 타케시만 쓰겠다. 일단 그림면에서 괴물 같다. 멋있게, 이쁘게, 괴물처럼, 볼거리가 정말 풍부한 그림에, 데스노트 읽는 시간을 존나게 늘린 대사량 만큼 두뇌싸움과 트릭으로 얽힌 작품이었다. 애니화는 물론 영화화에 이번에는 헐리우드에서 영화화한다고 들었다. 솔직히 덕후 아니더라도 데스노트 모르는 청소년은 거의 없을거라본다. TV에서 영화 그렇게 광고했는데 모를리가 없지. 여튼 짱 재밌었다. 난 데스노트까지 직접 만든적도 있다고, 다만 오바타 타케시는 다음 작품 때문에 두번 죽어야한다. 세번 죽어라

아! 다음 작품을 그리랬더니 화장실이 급했는지 똥을 싸놨다. 그것도 설사똥으로 말이다. 판타지를 그리고 싶다더니 이런 개병신 막장 말종 작품을 그려놨다. 심지어 난 더 진행되면 재밌겠지...하면서 이 설사똥을 전부 꼬박꼬박 나오자마자 서점에 쪼르르 달려가서 구입했다. 이 작품의 시작은 판타지요, 하지만 끝은 가슴이라... 블루드래곤은 거짓이요, 현실은 살색가슴이니, 가슴 밝히는 주인공과 가슴만 큰 미오, 그리고 가슴과 가슴과 가슴이었다. 그림이 워낙 좋으니 여왕에 좀 ㅎㅇㅎㅇ하긴했지만 그러면 뭐하겠는가, 이건 설사똥이라고.
스토리 작가가 오바 츠구미가 아니긴 하지만, 그런 작품 그림을 그린 오바타 타케시도 참(..). 다행히 바쿠만이라는 물건을 발굴해내서 설사똥을 덮긴 했다. 이건 만화계의 흑역사라고 보아도 무방할 것 같다.
다음은 또 다른 작가를 보자

강철의 연금술사, 개인적으로 이만한 물건은 없다고 생각한다. 판매량이나 그런거 말고, 안정적인 전개에 적절한 단행본 끊기, 좋은 설정에 훌륭한 전투씬, 캐릭터성, 하나도 빠질게 없는 물건이라고 본다. 애니메이션에서의 OP,ED도 여태까지 하나도 마음에 안 드는게 없었다. 오리지날이랑 브라더후드 전부에서 말이다. 호문쿨루스의 아버지랑 싸울 때 갑자기 스케일이 커져버리는 일이 있긴 했는데, 그것도 크게 부자연스럽지는 않다. 원래 그를 위한 초석을 깔아뒀던 거였으니까,
여튼 강철의 연금술사를 굉장히 재밌게, 또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이래서 내가 아라카와 히로무를 빤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다음 작품인 수신연무에서 상당히 실망.

이 밖에도 다른 작가가 더 있지만, 길어질 것 같아서 쓰기 귀찮다. 틀린 부분은 지적 받슴돠



덧글
MontoLion 2012/01/13 08:34 # 답글
근데 오바타의 경우는... 원래 데뷔작부터 스토리가 안드로메다여서 그림전문작가가 된거니 만큼 스토리는 말그대로 스토리작가쪽에 완전 일임하는 경우라서 어쩔수가 없어요...
MontoLion 2012/01/13 08:35 #
와즈키는 뭐... 진짜 시체파기까지 시전하고 있고... 많이 아쉽다는 느낌이... 특히 엠바밍이었나? 그것도 나쁘지는 않은데 어디까지나 그런수준이라서... 게다가 그림체도 좀 바뀐 느낌이고
쿠죠우 2012/01/13 08:56 # 답글
나노하 3기요
Earthy 2012/01/13 09:56 # 답글
블루드래곤 라르그라드는 게임 코미컬라이즈에 가까운 만화였으니 성공했어도 장기연재는 가기 힘들었죠.(게다가 게임 디자인이 토리야마 아키라...이다보니 안 어울리긴 했지요.)
Curenai 2012/01/13 10:40 #
그래도 자기만의 색채를 넣는다고 '가슴'을 강조한걸까요(...)하필이면 가슴...을(...)
Killy 2012/01/13 09:58 # 삭제 답글
강철의 연금술사는 아라카와씨 본인이 스토리를 쓰고 그림을 그렸지만 수신연무의 경우는 스토리 작가가 따로 있죠. 그 작가가 스토리를 망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Curenai 2012/01/13 10:40 #
안타깝네요(..)
블루군 2012/01/13 10:39 # 답글
GTO의 후지사와 토오루가 빠졌군요. 이 양반도 후속작이 대차게 망한 케이스인데.
Curenai 2012/01/13 10:40 #
워낙 그런 작가들이 많아서 다 넣기에는 무리가 ㅎㅎ;
유나네꼬 2012/01/13 12:05 # 답글
엠바밍은 권수 올라갈수록 포텐 터지고 있어요..[...] 이번 6권은 재미있었구요. 건블웨도 나쁜 물건은 아니었는데, 3권들어가면서 인기 저하로 편집부에서 압박이 들어가는 것이 보여서 가슴이 아프죠..ㅠㅜ오바타는 그림은 좋은데 스토리가 문제에요;; 그래서 어떤 스토리 작가가 붙느냐에 따라서 작품의 퀄리티 차이가 심하죠. 홋타유미가 붙었던 히칼고나, 오바 츠쿠미가 붙은 데스노트, 바쿠만은 흥하지만;; 스토리가 안 붙은 사이보그G짱 같은 물건은 괴작[저는 좋아합니디만;]이고, 미디어믹스였던 블루드래곤은 뭐 그냥 똥망이죠.
일단 점프라는 만화시스템이 그 작가의 한계까지 끌어가는 물건이기 때문에 힛트작을 내면 그 후속은 많이 힘들어보이더라구요.
Curenai 2012/01/13 21:02 #
건블웨 ㅠㅠ사이보그G (...) 괴작 ㅋㅋㅋㅋ 확실히 그런 느낌은 드는데 이상한 매력이 있었죠.
이세리나 2012/01/13 15:01 # 답글
첫 작품은 다 아는데 후속작은 하나도 안느게 없군요.. OTL 정말;;
IRISS 2012/01/13 20:36 # 답글
전부 본 작품들이긴 한데...개인적으로 GBW는 재밌게 봐서 할말이 없네요 ㅠㅠ
Curenai 2012/01/13 21:01 #
음... 그점에서는 개인적인 감상이니 ㅎㅎ;설정 같은게 나쁘진 않았는데 바람의 검심에 비해서는 아쉬운 느낌이 많이 남아서요
소닉 2012/01/13 21:39 # 답글
수신연무는 스토리 작가가 따로 있고 애니랑 같이 나오면서 알게 됐는 데.그림만 대 준거라 생각하는 중...ㅠ
소여사님 지금 연재한다는 은수저가 더 기대됩니당.
Romancestory 2012/01/13 22:46 # 답글
은의 수저는 재밌음.